By Tech M
[테크M = 도강호 기자] IT 기술을 바탕으로 사회와 시장이 급변하고 있다. 빠른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기업의 전략으로 애자일이 주목받고 있다. 애자일은 짧은 기간 동안 요구사항과 수정사항을 확인하고 소프트웨어(SW) 개발에 반영하는 과정을 반복하면서 최종 산출물을 만들어내는 개발방법이다.
신간 ‘애자일 아키텍처 혁명’은 애자일을 엔터프라이즈 아키텍처 수준에서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를 이야기한다. IT가 조직을 민첩하게 지원할 수 있는 IT 아키텍처 기술을 제안한 책이다.
하지만 책의 저자 제이슨 블룸버그는 “이 책은 비즈니스에 관한 책”이라고 강조한다. SW 개발에서의 유연성 부족은 사실 개발 방법론의 문제가 아니라 비즈니스에 내재된 문제라는 것이다. 저자는 “회사가 (그리고 정부 조직이) 충분히 유연하다면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며 “변화에 반응하는 능력은 비즈니스 민첩성의 반응적, 전술적 관점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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